코딩 비전공자의 개발자취업 도전, 슈퍼코딩과 함께

코딩 비전공자의 개발자취업 도전, 슈퍼코딩과 함께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을 걱정한지도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개발자취업한지
시간이 꽤 흘렀어요.
처음에는 모든게 낯설었던

 

개발자취업도 지금은 꽤 익숙해져서
아주아주 잘 지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

개발자취업을 처음에는 생각한 건 아니었어요.
저는 자연과학 계열을 전공했고
대학원에 진학후에 연구원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대학원에 가기에는 부담되는 상황이었어요.

자연계열 취업을 알아 보다가
대학원을 가지 않으면 연구원으로 가기에는
많이 힘든 상황인거 같아서 포기하고

공기업 쪽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렇지만 공기업도 만만치가 않은거예요.
인턴 한번 하는데도 엄청 어렵고
필요한 자격증도 산더미처럼 쌓인데다가
자소서까지 특별하게 쓰지 않으면
뽑히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었어요.

와중에 친구는 비전공자인데도
코딩을 배워서 IT 계열로 취업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쪽으로 눈을 돌리게됐어요.
글로 적으니까 짧아 보이지만
적지 않은 시간을 방황하고 고민한 끝에
결심을 하게 된 케이스랍니당..

개발자취업에 도움을 주면서 비전공자도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을만한 곳으로
알아 보았는데 슈퍼코딩이라는 곳이
많은 추천으로 나오더라구요.
이게 저와 슈퍼코딩의 첫만남이었어요.

코스도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었고
코스마다 커리큘럼도 전부 다르게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코스는 100% 취업을 보장해주는

'1:1 관리형 0원 부트캠프'
'코딩 왕초보도 가장 쉽게 배우는 웹개발 AtoZ'
'대학생 전용 0원 부트캠프'

이렇게 세가지 코스가 있었어요.
저는 취업을 해야하는 상황이니까
1:1 관리형 0원 부트캠프를 택했고
어떤 프로그램으로 돌아가는지 확인했어요.

1:1 관리형 0원 부트캠프는

노베가 웹 개발자가 될 때까지
처음에 제대로 배우는 코딩강의에요.
네카라쿠배 등 인턴 가상 체험 7회 이상하면서
면접과 자기소개서를 더 강화시킬 수 있어요.
단계별 프로젝트도 10개 이상이나 돼서
이론보다는 실습으로 할 수 있고
취업지원도 코딩테스트와 면접, 이력서와 컨설팅
전부 지원을 해준다는 표를 보고
망설임 없이 구입하게 되었어요.

제가 직접 코딩을 배워보면서 느낀 건
혼자하기에는 확실히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같이하게 되면 그나마 괜찮다는 거였어요.
1:1 맞춤 튜터링 시스템이 없었으면
배우다가 포기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배우는 동안 생각하고는 했습니다.

국내 유일 1:1 맞춤 튜터링 시스템을
연구해서 제공하고 있다고 했는데
왜 굳이 이 시스템을 도입시켰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상세 커리큘럼도 전부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었는데요.

7-13주차정도 부터는 실습을 주로 했고
취업은 14주차부터 준비를 시작했어요.
이것도 풀타임과 파트타임으로 나뉘어져있는데
풀타임은 저같이 아직 취업준비중 이면서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는 사람들한테 딱이었고

파트타임은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도 파트타임으로 개발자취업 준비가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비전공자이지만 코딩 쪽으로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도
이 코스를 밟아도 무리 없겠다 싶었어요.

다만 파트타임같은 경우에는
풀타임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거같아요.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이 고려해야하는 상황이구요.

14주차부터 진행되는 취업준비도
취업담임과 모의면접도 하고
이력서 첨삭, 포트폴리오 재점검 후에
기업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체계적으로 진행이 돼요.
이래서 100%취업 보장이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요.

이렇게 1:1 관리형 0원 부트캠프 코스를
들으면서 저도 노력 많이 하긴 했어요.

그렇지만 힘들때마다 튜터분이 많이
도와주시면서 동기부여를 해주시기도 했고
코드트레이닝을 게임 형식으로 해서
하기 싫은 날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타사 수강이력을 인증하면
할인코드도 100% 적용해준다고 하는데
외에도 다양한 할인 지원이 있으니까
비전공자분이 코딩 취업 알아보신다면
슈퍼코딩을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코딩 배우는게 너무 어렵지는 않을까
고민하면서 몇주 늦게 시작한게
지금은 즐겁게 배우고 있어요.

더 많이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게 이득입니다!!